더 크로스의 신곡은 이게 마지막? “너에게 닿기를” 더 크로스 김혁건 건강 악화로 인한 활동 중단 고려 중.

더 크로스

 

사지마비 장애를 극복하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더 크로스 김혁건이 건강 악화에 따른 활동 중단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.

 

‘너에게 닿기를’의 제작사로 참여한 제이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, 더 크로스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JTBC 리:얼라이브 프로젝트를 촬영하며 신곡 2개를 준비하였고,

이 과정에서 사지마비 장애를 가진 김혁건이 건강 악화를 겪게 되었다는 것이다.

 

음악적 완성도를 위해 강행했던 작업 스케쥴과 공연이 큰 무리였던 것 같다고 이 측근은 전해왔다.

 

이로 인해, 12월 26일 발매를 앞두고 있는 더 크로스의 신곡 “너에게 닿기를”이

더 크로스의 마지막 신곡이 될 수도 있다는 예측이 팽배한 상황이고,

20주년 콘서트였던 JTBC 리:얼라이브가 더 크로스의 은퇴 무대가 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까지 나오고 있다.

 

더 크로스의 멤버 이시하는, 팀으로써 음악 활동을 이어나가는 것이 목표였으나

김혁건의 건강상태가 최우선 상황이기 때문에 어떤 결정을 내리더라도 양해를 바란다라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.

 

더 크로스의 신곡은 12월 26일 6시,

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더 크로스의 20주년 콘서트는 같은 날 10시 50분, JTBC 리:얼라이브를 통해 볼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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